재작년인 2023년 10월을 기준으로 백엔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벌써 2025년이 되었다. 이제 횟수로는 1년차 주니어 개발자가 되었다👏🏻 평소 블로그에 개인적인 내용보다는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거나 문제를 해결한 내용들에 대해서만 작성을 했기 때문에, 회고나 개인적인 내용들을 작성하는 게 조금 어색(?)하지만 오늘을 토대로 앞으로는 개인적인 내용도 가끔 작성해볼까 한다. 회고라는 것을 처음 해봐서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인터넷에 여러 글을 찾아보니 인프런 블로그에 올라온 '개발자의 공유 문화 이모저모 회고문화'라는 글과 '어쩐지 오늘은'이라는 블로그 운영자인 변성윤 님의 '회고에 대한 생각'이라는 글을 참고하였다. 나처럼 처음 회고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저 2개의 글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