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을 사용하면 SQL 질의어 없이 코드로 테이블을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다. Node 진영에서 많이 사용하는 TypeORM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마이그레이션은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의 변경사항을 버전 관리하고 적용하는 과정으로,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구조가 변경될 때마다 안전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팀 단위 개발이나 여러 환경(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에서 일관된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오늘은 평소에 TypeORM을 사용할 때 내가 사용하는 마이그레이션 방식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마이그레이션 방식 설명에 앞서 TypeORM은 0.3.20 버전을 사용중이고 NestJS는 10.x.x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추가로 cross-en..